광명시 뮤지컬 레드 앤 블루 성황리 마쳐
2014-07-28 14:3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주최한 특별기획공연 뮤지컬과 오케스트라가 만나다 ‘뮤지컬 콘서트 레드 앤 블루’가 시민회관 대공연장의 객석을 가득 매운 채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지역의 대표 오케스트라인 광명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레미제라블을 연주해 감동을 선사하며 콘서트의 문을 열었다.
이어 국내 뮤지컬계의 정상급 여배우 홍지민, 최정원의 열정적인 무대와 광명심포니 오케스트라, 더 뮤즈가 함께하며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의 무더위를 한순간에 씻겨 주었다.
또 뮤지컬계의 디바인 최정원은 그동안 수많은 무대에 오른 장점인 테크닉으로 뮤지컬 배우로서의 열정을 다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