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도피 조력자 '김엄마' 김명숙·양회정씨 부인 자수 2014-07-28 09:10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김엄마' 김명숙씨와 양회정씨 부인이 28일 자수했다. 관련기사 검찰, 유대균·박수경 구속영장 청구…유대균 30여억원 등 계열사 횡령 혐의 부인 유병언 일가 비리의 ‘몸통’은 차남 유혁기?…횡령·배임 규모, 가족 중 두 번째 박근혜 대통령, 오늘부터 닷새간 휴가…정국 구상 몰두 유대균 은신처 찾던 경찰, 박수경 체포 당시 있는지도 몰랐다? 경찰, 유대균 검거 장면 담긴 CCTV 공개…박수경 꼿꼿한 자세로 일관 mehak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