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오나미 등장에 '흥분'…"다 예뻐!"
2014-07-26 01:4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개그우먼 오나미와 씨스타 소유가 '비정상회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세계 남자의 실체'에 대해 토론했다. 한국 대표로 온 오나미와 소유는 여자 입장으로 솔직한 의견을 내놓았다.
이날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는 평소 이상형으로 꼽았던 오나미가 게스트로 나오자 소리를 지르며 흥분된 감정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개그우먼 오나미와 씨스타 소유가 참여한 '비정상회담'에서는 "남자를 잘 몰라서 연애가 어렵다"는 안건에 대해 각국 비정상 대표 G11의 남자사용설명서가 소개될 예정이다. JTBC '비정상회담'은 오는 28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