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사랑과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 것 다짐
2014-07-25 11:34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당진시의회(의장 이재광)는 2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1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8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개최한 제21회 당진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시의 ‘2014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와 '2014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안', ‘당진시 시세 조례 일부 개정안’ 등 조례 7건을 심사와 중요한 시정현안인 고대․부곡지구 폐기물 매립시설 침출수 처리시설과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 장소와 교황 방문지인 솔뫼성지, 신리성지, 합덕성당 등을 방문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등 의정활동을 했다.
25일 제5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 ‘당진시 시세 조례 일부 개정안’, ‘당진시 시세 기본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당진시 선택예방접종 무료 접종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당진시 폐기물 관리 및 수수료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당진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당진시 주차장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은 원안 가결했고, ‘당진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하였다. 또한 '2014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안'은 현장 확인하여 원안 가결했다.
이재광 의장은 “제2대 당진시의회가 개원하고 첫 임시회가 잘 마무리 됐다.”며“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제2대 의회는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제시는 물론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작은 생활민원도 의정에 반영하여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