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리사에게 사과 "실수했다…주의 기울일 것"
2014-07-24 17:27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가수 리사가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이 언급된 것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낸 가운데 '라디오스타' 측이 사과를 표했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관계자는 24일 아주경제에 "이미 헤어진 연인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는 조심해야 하는데 실수를 했다. 앞으로 주의를 기울여 방송을 내보내겠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앞서 지난 2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는 송창의에게 과거 연인이었던 리사에 대해 언급했고 송창의는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