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더리얼’, 여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2014-07-24 10:01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개발사 애니파크, 대표 김홍규)’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마구더리얼’은 온라인 야구게임 최초로 △언리얼3엔진을 적용한 극사실적 그래픽 구현 △대전스트레스 없는 싱글모드 ‘나만의 리그’ 구현 △다대다 모드 도입 △마우스와 키보드 조작 등의 차별성이 특징인 게임이다.
예전보다 한 단계 더 수준 높은 그래픽과 컨트롤 등을 적용한 이번 업데이트는 플래티넘 등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는 것은 물론 기존 시스템들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선수카드 성장 시스템 도입으로 성장의 재미를 보탰으며 최상위 등급 '플래티넘'을 추가해 이용자들이 보다 강력한 선수와 팀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했다.
콘텐츠 뿐아니라 그래픽, 컨트롤 등도 새로워졌다. 다양한 투구 뷰 구현을 통해 마치 TV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노림수 타격 등의 추가로 짜릿한 타격의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넷마블은 마구더리얼의 모바일 버전인 '마구마구라이브'를 8월 초 출시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a9re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