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아 해리슨 누구길래?..비욘세-제이지 파경으로 몰았나
2014-07-23 17:27
스타부부 비욘세-제이지를 파경으로 몰아넣은 '마이아 해리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998년 1집 앨범'Mya'로 가요계에 데뷔한 마이아 해리슨(35)은 '이츠 올 어바웃 미(It’s all about me)'와 '무브 온(Move on)'등의 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2001년에는 릴 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과 함께 만든 리메이크 앨범을 만들었고, 550만 장 이상이 팔려 일약 스타 반열에 올랐다.
마이아 해리슨은 이후 영화로 영역을 넓혀 러브 포 세일(Love For Sale 2008), 더 메트로섹슈얼(The Metrosexual 2007)에서 조연으로 열연했다.
한편,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에 따르면 비욘세와 제이지가 합동투어 '온 더 런(On The Run)'을 끝으로 결별한다.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제이지가 마이아 해리슨과 바람을 핀 것이 결별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이아 해리슨 누구지? 비욘세 예쁜가?" "비욘세가 아깝다" "제이지가 미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