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다크에덴’, 대규모 여름 이벤트 실시
2014-07-23 16:20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서비스하는 MMORPG ‘다크에덴’(개발사 소프톤 엔터테인먼트, 대표 유태호)이 대규모 여름 이벤트를 실시한다.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다크에덴’은 슬레이어, 아우스터즈, 뱀파이어 등 3종족 간의 치열한 생존 혈전을 그린 온라인 게임으로 지난 2002년 국내 정식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일본, 중국, 북미 등 해외 시장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MORPG다.
‘다크에덴’의 이번 이벤트는 금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4주간 넷마블(탄타로스, 아라드, 술리나) 및 소프톤(트랜실베니아, 리벨라티에) 등의 전(全) 서버를 대상으로 동일하게 진행한다.
특정 레벨 구간의 미션을 달성하면 ‘타버린 원본서’ 등 푸짐한 아이템을 증정하고 오시리스 등급 달성 시 ‘오이리스 장비 세트’를 지급하는 ‘레벨 달성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장비 세트는 모든 능력치와 체력 흡수력을 3단계 상승 시킨다.
이외 '의문의 울프독' 처치로 획득 가능한 ‘복돌이의 흔적’에 따라 ‘고대의 보석 상자’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집나간 복돌이를 찾아라’와 이벤트 종료 후 가장 많은 점핑 캐릭터의 가입을 이끌어 낸 길드의 구성원에게 최대 ‘전장의 명예-골드’ 등을 지급하는 ‘길드 이벤트’ 등도 동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