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윤부근 사장, IFA 2014 기조연설 맡아
2014-07-23 08:57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이 오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4’의 개막식 기조연설을 맡았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윤부근 사장은 9월 5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 IFA 기조연설을 통해 ‘미래의 가정에 대한 삼성의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스마트홈’ 사업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IFA의 연설자로는 다니엘-안드레아스 젠하이저 공동대표와 커크 스카우젠 인텔 부사장, 토니 파델 네스트랩 사장 등이 함께 참여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또한 마크 루이슨 미국 법인 수석 부사장이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CTIA Super Mobility Week’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마크 루이슨 부사장은 10일 ‘4G World’세션에서 삼성전자의 4G 네트워크 사업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