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오른쪽 지문 확인 결과 유병언 맞다" 2014-07-22 09:02 경찰 "오른쪽 지문 확인 결과 유병언 맞다"[사진=유병언 수배전단]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22일 경찰에 따르면 순천 매실 밭에서 발견된 변사체의 오른손 지문이 유병언과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젔다. 경찰은 "오른쪽 지문 확인 결과 유병언 맞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12일경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km 가량 떨어진 매실밭에서 반백골화가 80% 가량 진행된 상태의 유 회장 추정 사체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관련기사 '세월호' 유병언 장남, 세금불복소송 최종 패소..."후발적 경정청구 사유 해당없어" [속보] 유병언 차남 유혁기 인천공항 입국…"기내서 체포" '세월호 도피' 유병언 차남 유혁기, 내일 국내 송환..세월호 참사 9년만 법원 "故 유병언 명의신탁 주식 국가 귀속" "유병언, 세월호 참사에 70% 책임"... 세월호 참사 관련 구상권 첫 승소 jsho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