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연기돌로 거듭날까? '최고의 결혼' 출연 확정
2014-07-22 02:1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걸스데이 소진이 드라마에 첫 도전한다.
소진은 오는 9월 방송예정인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극본 고윤희·연출 오종록) 출연을 확정지었다.
'최고의 결혼'은 이 시대의 연애와 결혼 풍속도를 극 사실적으로 묘사한 멜로 드라마. 결혼은 싫고 아이만 갖고 싶은 비혼모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도발적인 작품이다.
'최고의 결혼'은 영화 '연애의 목적' '어깨너머의 연인' 등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고윤희 작가와 드라마 '해피투게더' '피아노' '스타일' ‘대물’ 등을 연출한 오종록 PD가 의기투합하고 배우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조은지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