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그랜드체이스’, 신규 영웅 던전 ‘심판의 땅’ 오픈
2014-07-21 09:55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21일, 온라인 액션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개발사 KOG, 대표이사 이종원)’에 신규 영웅 던전을 오픈 하고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
오는 8월 21일까지 여름 동안 한시적으로 선보이는 신규 영웅 던전 ‘심판의 땅’은 보스 몬스터 ‘하르키온’과 1 대 1로 대결을 겨루는 1인 전용 던전이다.
레벨제한 없이 모든 이용자가 1일 3회 입장 가능하며,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입힌 결과에 따라 심판의 땅 칭호, 장비상자, 히르키온의 반지 등 특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심판의 땅’은 혼자서 보스 몬스터와 겨루게 되는 만큼 이용자 본인의 진정한 실력을 발휘하고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그랜드체이스 최강자를 뽑는 ‘2014 그랜드체이스 대회’를 8월 9일 신도림 TG e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 오는 21일까지 메일(grandchase@kog.co.kr)로 참가 신청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26일 온라인 예선을 거쳐 개인전 및 팀전 각 8개 팀이 최종 본선에서 겨루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