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여행, 제주도 핫 스팟 '헬로키티아일랜드'에서~

2014-07-21 09:54
헬로키티아일랜드, 헬로키티 썸머홀릭 진행

[헬로키티 아일랜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올 여름 여행, 제주도로 갈 계획이라면 최근 떠오르고 있는 핫 스팟 '헬로키티 아일랜드'가 선보이는 이벤트에 주목하자. 

글로벌 캐릭터 헬로키티 테마 복합 문화 공간 헬로키티아일랜드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21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헬로키티 썸머홀릭’을 진행한다.

 썸머홀릭을 대표하는 ‘헬로키티 퀸즈홀릭’은 가족과 커플을 위한 체험형 이벤트로,  헬로키티 아일랜드의 상징인 골드왕관을 직접 만들고 착용할 수 있다.

직접 만든 헬로키티 왕관을 쓰고 곳곳에서 사진을 촬영하면서 헬로키티 아일랜드의 여왕이 된 듯한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보자.

특히 이벤트에 참여한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헬로키티 아일랜드 마케팅팀 관계자는 “헬로키티 아일랜드 방문객 80% 이상이 가족과 커플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함께 체험하며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며 “이번 썸머홀릭 이벤트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잠시 잊고 헬로키티아일랜드에 방문해 여행 기간동안 부모와 아이, 연인이 소통하고 사랑을 키워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 고 전했다.

이밖에 헬로키티 아일랜드 썸머홀릭은 헬로키티 부채를 받을 수 있는 윈드홀릭, 헬로키티 인형과 프리허그 하는 허그홀릭, 달콤한 헬로키티 쿠키를 맛볼 수 있는 쿠키홀릭으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시간과 이벤트 장소는 홈페이지와 페이스북(facebook.com/hellokittyislandinjeju)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