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최대 50% 할인 ‘여름 패션 CLEARANCE SALE’ 실시
2014-07-21 08:50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이 패션 카테고리가 작년 대비 55% 성장한 것을 기념해 ‘여름 패션 CLEARANCE SALE’ 프로모션을 오는 8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고객 감사의 의미로 패션상품에 최대 50%의 할인과 동시에 최대 3000원의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패션소호 전문관에서는 5% 자동적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티몬은 올해 상반기 패션 카테고리의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55% 성장했다. 이는 작년 초부터 패션전문 MD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여성의류, 남성의류, 스포츠 패션, 브랜드 패션, 명품관 등으로 세부 카테고리를 넓혔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성장에 대한 고객감사의 의미로 티몬은 ‘여름 패션 CLEARANCE SALE’ 프로모션 페이지 내에서 오전 9시와 오후 9시 하루 두 번에 걸쳐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1만원 이상 구매 시 1000원의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발급 받은 쿠폰은 백화점관을 제외한 전 패션 카테고리에서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금강제화의 핸드백과 지갑을 모은 시즌오프 기획전이 최대 53%, 게스의 패션잡화는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이번 여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버켄스탁 샌들은 74% 할인된 3만9000원부터 판매되어 쿠폰을 적용하면 3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크록스 온가족전은 1만7900원부터 선보인다.
티몬 홍숙 패션본부장은 “티몬 패션은 지난 1년간 고객들의 성원 덕분에 가파르게 성장하여 온라인 패션시장을 대표하는 채널 중에 하나로 자리잡았다”며 “향후에도 폭넓은 상품제공과 배송과 반품 등의 시스템 강화로 고객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