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비정상회담' 찾는다…G11, 신해철 향해 공손하게 인사
2014-07-19 14:07
비정상회담 신해철[사진제공=JT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마왕 신해철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21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 신해철은 게스트로 참여해 '한국 청년의 꿈과 현실'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인다.
'비정상회담' 1회에는 개그맨 장동민, 2회에는 개그우먼 이국주와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비정상회담'은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이 MC를 맡고 각국 비정상 대표들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출연해 토론하는 신개념 글로벌 토크쇼. 지난 14일 2회 방송 만에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가 되고있다.
토론의 끝판왕 신해철과 비정상 대표 G11의 '꿈과 현실'에 대한 치열한 입담이 그려지는 JTBC '비정상회담'은 21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