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최고 쇼핑공간 변신
2014-07-18 11:3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이 환경개선을 통해 최고의 쇼핑 공간으로 재탄생 한다.
안양시는 “개장한지 20년이 지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수산동 1층에 대한 환경개선공사를 오는 28일 착공해 내달 10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기간 중에도 2층 회센터는 정상적으로 영업한다.
또 중도매인들의 잔품정리장도 구획정비를 통해 깔끔하게 정돈 될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정비될 잔품정리장은 부류별 추첨을 통해 3년마다 재배치, 상인들 간의 형평성을 맞춘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