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7월 18일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운세는?

2014-07-18 12:00



아주경제 김진수, 김효정 = 7월 18일, 오늘의 띠별 운세.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오늘의 운세



쥐띠: 괜한 고민거리에 전전긍긍 하지 말라. 오늘만 무사히 넘긴다면 지금의 걱정이 해결된다. 마음의 여유를 위해 여행을 떠날 계획을 하고 있다면 떠나는 것이 유리하다.

소띠: 경쟁자에 비해서 자신의 역량이 다소 부족할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승복하는 태도가 올바른 자세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책임감을 버리지 말라.

호랑이띠: 바쁘고 급한 일이 생긴다면 차라리 일을 손에 대지 않는 것이 낫다. 어설픈 일 처리는 이득을 볼 수 있음에도 자칫 손실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토끼띠: 계획에 없는 지출이나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사람과 협상을 나눌 때에 잘 알지 못했던 것으로 인해 곤란해질 수도 있으니, 한 걸음 한 걸음 신중을 기하면 무리 없다.

용띠: 추진 중인 일에 행운과 희망이 보이는 시기이니 노력하면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순수한 열정이 샘솟으니 그 열정대로 진행하면 된다. 열정 있는 이들과 협업하면 더욱 유리하겠다.

뱀띠: 약속이 있다면 힘들더라도 가급적 지키는 게 현명한 처사이다. 육체적으로는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니, 활발하게 돌아다니고, 외출을 자주 하도록 하라.

말띠: 일에 빈틈이 생길 수 있으니, 사소한 일에도 신경 쓰는 게 유리하다. 자신을 가다듬지 않는다면 이루어지는 것이 없을 수 있으니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움직이는 게 이롭다.

양띠: 첫인상으로 그 사람에 대한 모든 걸 판단하지 말라. 시작이 반이니 우선 시작부터 하고 걱정하는 게 순서다. 어떠한 일이든 일의 근본을 깨닫기 전까지 함부로 평가하여 말하지 않도록 하라.

원숭이띠: 자신의 생각만으로 행동하려고 들지 말고, 다른 사람의 의견도 수용하면서 융통성 있는 하루를 보내는 게 유리하다. 너무 원칙대로 행동하면 자칫 족쇄가 될 수 있다.

닭띠: 현재 하고 있는 일에서 자금문제로 다시 한 번 생각을 해야 하는 하루이다. 주변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로 자금문제를 해결 할 수도 있으니 큰 걱정은 없다.

개띠: 무엇보다도 자신을 강하게 압박하는 것은 주변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고정관념임을 직시하라. 주위가 흉년이라도 당신은 풍년이 될 수 있다.

돼지띠: 남을 생각하기 보다는 자신을 위해 일하는 게 이롭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려는 좋은 취지에서 행하는 일이 자신에게는 불이익을 가져오게 될 수 있다.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띠별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오늘은 올해의 첫 복날인 ‘초복’입니다. 복날에는 전통적으로 보양식을 먹는데, 그 중 가장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건 바로 삼계탕입니다. 뜨거운 음식을 통해 신체의 온도와 바깥의 온도를 맞추고자 했던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이는 음식인데요, 그런데 바로 이 삼계탕이, 요즘은 높은 칼로리와 과도한 나트륨 등으로 인해 오히려 몸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생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닭 껍질을 제거하고 먹거나 삼계탕 대신 반계탕을 섭취하는 등 조금만 신경 쓰면 삼계탕은 여전히 더 없이 좋은 보양식이 될 수 있으니까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7월 18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베스트3입니다.

첫 번째, 쥐띠 1984년생입니다. 오늘은 인복이 따르고 귀인이 따르는 하룹니다. 겸손과 존중으로 상대방을 대해야겠습니다.
두 번째, 토끼띠 1951년생입니다. 길하고 형통하니 지출보다 수입이 많겠습니다. 오늘은 베풀어도 좋은 하룹니다.
세 번째, 개띠 1970년생입니다. 기다리던 기쁜 소식이 찾아옵니다. 또 평소에 악연과도 사이가 좋아지고, 모든 일이 잘 풀리는 하루 되겠습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요즘 여자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드라마죠?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나쁜 남자 공기태로 열연중인 배우 연우진씨가 바로 84년 쥐띠입니다. 연우진씨는 매회 찰진 연기로, 나쁜 남자지만 여심을 설레게 하는 마성의 캐릭터로 새롭게 탄생했는데요, 매 작품마다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연우진씨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연우진씨, 오늘은 인복이 따르고 귀인이 따르는 하루라고 합니다. 겸손과 존중으로 사람들을 대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워스트3입니다.

첫 번째, 소띠 1961년생입니다. 윗사람과의 관계를 매끄럽게 유지해야겠습니다. 사소한 말다툼이 아주 크게 번질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말띠 1990년생입니다. 계획대로 밀고 나가면 금전적 손실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점검한다면, 막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닭띠 1981년생입니다. 하루 종일 마음이 답답한 날입니다. 이겨내려고 노력해도 쉽지 않은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이분만큼 외모, 연기력, 흥행성까지 갖춘 배우가 있을까요? ‘꽃미남’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하지만 이제는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배우 강동원씨가 바로 81년 닭띠입니다. 강동원씨는 4년 여 동안의 공백기를 가졌다가 올해 ‘군도:민란의 시대’와 ‘두근두근 내인생’ 이 두 작품으로 스크린에 돌아오는데요, 정말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강동원씨, 오늘은 종일 마음이 답답하고 쉽지 않은 하루라고 하네요. 마음을 비우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7월 18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삼복지간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더위가 심해서 기력이 약해진다는 의미인데요, 긴 더위에 입맛이 없더라도 초복인 오늘만큼은 보양식을 챙겨드시는 게 어떨까요? 여름철 건강관리에 신경쓰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모두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료제공=포춘82>








"아주 모바일 TV를 스마트폰에서 만나보시죠.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주경제를 검색하세요."

 

오늘의 운세[사진=아주경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