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내손도서관 도선기부운동 추진
2014-07-16 10:41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 도서관과 미소가게가 내달까지 오래된 책과 음반을 모아 독서환경이 열악한 지역아동센터 등에 지원할 도서기부운동을 추진한다.
도서기부운동은 시민에게 기부 받은 도서를 오는 9월에 열리는 백운예술제 도서나눔전(헌책방)에서 판매해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독서환경이 열악한 지역아동센터 등에 신간도서를 구입,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서기부를 원하는 시민들은 가까운 도서관(중앙·내손·글로벌 도서관 외 공립작은도서관 4개소)과 미소가게(의왕시 고천동 소재)에 방문해 기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