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여름 성수기 겨냥한 풍성한 먹거리 선봬
2014-07-15 07:14
리조트는 오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강원랜드호텔 호수공원 일원에 400석 규모의 테이블을 설치하고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영업한다.
호수공원 뷔페에서는 직화구이, 철판요리 코스에 해산물과 통삼겹살, 양고기 등을 준비하고 다양한 야채와 한식, 조개류 찜, 어린이를 위한 자장떡볶이, 스파게티 등을 메뉴로 선보인다.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음악과 선물 증정 등 이벤트도 열린다.
저녁 9시부터 열리는 음악분수와 불꽃페스티벌을 그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뷔페 가격은 유아 1만5000원, 어린이 3만000천원, 성인 6만8000원이다.
중·일식 식당인 오리엔에서도 21일부터 8월3일까지 장어구이, 돌솥밥 등의 일식보양 코스와 도가니 수프, 오골계 기스면 등으로 구성된 중식보양 코스를 마련한다.
이외에도 카페라운지는 18일부터 생과일 빙수와 커피 빙수를 선보이며 25일부터는 코코넛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