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에서 여름휴가 떠나면 최대 5% 적립

2014-07-14 08:59

[사진제공-티몬]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이달 27일까지 해외여행 상품을 구매하면 5%, 국내 및 제주여행 상품을 구매할 경우 3%가 무제한 자동적립 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연중 여행상품 매출이 최고치에 달하는 7월 중 실시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뒤늦게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거나 급히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을 최대의 혜택으로 제공한다.

상품단가가 높은 여행상품의 특성상 5% 및 3%의 적립은 소비자들에게 매우 큰 혜택으로 돌아온다. 이번 휴가철 티몬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해외 괌 3박4일 상품의 경우, 성수기인 7월말 기준 성인 2명과 아동 2명의 4인 가족 여행 패키지 구매 시 최소 16만원 상당의 적립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티몬의 여행 카테고리에서 레저입장권 및 항공권을 제외한 모든 상품에 해당되며 구매일로부터 20일 후 자동 적립 된다.

현재 티몬에서는 사이판 월드리조트 상품의 경우 7~8월 극성수기에 이용할 수 있는 99만9000원 패키지부터, 10월 이후 일정을 미리 예약 시 56만9000원에 구매 가능한 패키지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여행지로는 울릉도 2박3일 패키지가 20만9000원부터, 보령머드축제 당일여행권 2만2900원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티몬 이호수 투어본부장은 “이번 적립 프로모션은 미쳐 계획을 세우지 못했거나 뒤늦게 휴가일정이 잡힌 고객들에게 바로 국내외로 떠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함과 동시에 최대한의 혜택까지 안겨드리고자 기획되었다”며 “티몬 투어는 고객들의 성원에 더불어 매년 두 배 이상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구성과 혜택으로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