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세노비스 키즈는 어린이용 발포비타민 ‘버블에이드’ 2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 성장발육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물에 녹여서 마시는 발포정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이다. 체리맛과 스윗레몬맛으로 출시됐다.

체리맛에는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A, 에너지를 보충해 주는 비타민B군 4종, 뼈 건강을 돕는 비타민D 등 비타민 8종과 미네랄이 들어있다.

스윗레몬맛은 비타민C 200mg과 세포·혈액 생성에 필요한 엽산,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오틴 등이 함유돼 있다.

합성감미료·합성착색료·합성착향료 등의 3대 합성첨가물은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가격은 17정 기준 9900원이며, 세노비스 공식 온라인몰(www.cenovismall.co.kr)을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과 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 등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