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투자 블루칩 ‘제주함덕라마다호텔’, 제주호텔분양 나서

2014-07-10 10:27
함덕해수욕장, 제주국제항공 등 최적의 입지조건 자랑
제주도 찾는 관광객 증가…수익 보장형 호텔 분양으로 투자자 관심 높아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환상의 섬,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제주 호텔 분양이 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1,000만 명이 넘어가면서 제주 수익형 호텔에 대한 관심은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계적인 기업들도 제주도에 투자를 하고 있다. 특히 내년 12월에 완공 예정인 제주함덕라마다호텔은 윈덤그룹의 호텔브랜드도 잘 알려진 곳이라 분양 열기가 더욱 뜨겁다.

대지면적 6,353㎡ 규모로 제주에 들어서는 제주함덕라마다호텔은 지하 1층~지상 8층, 전체면적 1만 3,776㎡의 총 311실 규모로 프리미엄 호텔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또한 객실은 전용면적 27~54㎡로 디럭스형 307실과 스위트형 4실로 이뤄진다.

지리적 위치에서도 우월함을 보여준다. 함덕해수욕장 앞에 들어서는 제주함덕라마다호텔은 함덕 주변 호텔 중 최고 층수로 호텔 객실에서 해변 및 서우봉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라볼 수 있다. 제주종합시외버스터미널과 제주국제공항을 2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으며 신라면세점, 바오젠거리 등 쇼핑시설이 가까우며 올레 19코스, 만장굴, 우도, 돌문화공원, 성산일출봉 등 주변 지역에 주요 관광 명소도 즐비하다.

프리미엄 호텔인 만큼 품격을 높이는 로비,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휘트니스센터 등을 갖췄다. 호텔 옥상에는 제주의 풍광을 느끼면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노천온천이 조성된다. 이 밖에도 연회장, 세미나실도 마련돼, 국내 기업들 워크숍 및 외국인 바이어 등의 숙소로도 제격이다.

제주함덕라마다호텔은 준공 후 전 세계적으로 7,300여 개의 호텔 체인을 운영하는 윈덤그룹과 오랜 노하우와 명망 있는 업체가 체계적으로 관리해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정적이고 높은 투자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다.

윈덤호텔그룹에 속한 라마다호텔 브랜드는 등급에 따라 라마다 프라자, 라마다, 리조트, 스위트, 앙코르 등으로 규모와 지원이 각각 다른데, 제주함덕라마다호텔은 준공 후 특급호텔 규모의 라마다급으로 운영되게 된다. 윈덤호텔그룹과의 유기적인 예약시스템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개인이 직접 라마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제주함덕라마다호텔은 개별 등기도 가능해 투자자들은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으며 1년간 실투자금액(분양가의 50%) 대비 연 11%의 임대수익률을 보장한다. 1년에 28일은 계약자가 사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평균 분양가는 제주지역의 다른 호텔보다 낮은 3.3058㎡당 900만 원대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 중도금도 전액 무이자 대출을 적용해 초기부담을 확 줄였다. 준공 후 대출 이자 5% 지원도 실시하고 있어 7,000만원 소액 투자로 매월 93만원씩 통장으로 받아볼 수 있어 더 없이 좋은 투자 기회로 꼽힌다.

제주함덕라마다호텔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상담은 전화(02-3463-9471) 문의로 확인 가능하다.

 

[제주함덕라마다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