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원,‘생활과학교실’ 7개지역 38개소 운영
2014-07-10 10:04
생활과학교실은 찾아가는 과학교실을 통해 청소년 과학지식 전달 및 풀뿌리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경기도가 공동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번 생활과학교실은 올해 포천 연천지역을 추가했는데, 수원 안양 용인 의정부 시흥 등 7개 시·군 대상 38개소에서 총 722회 운영키로 했다.
특히 포천 연천 등 상대적으로 소외된 경기도 북부지역의 교실 운영을 통해, 사업의 지속적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 및 과학문화 불균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