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코리아, '라이징 아티스트 시리즈' 개최
2014-07-09 11:30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는 '2014 야마하 라이징 아티스트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야마하 라이징 아티스트 시리즈는 야마하가 매년 실력 있는 클래식 유망주들을 발굴해 육성 및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06년 이후 임효선, 김태형, 이효주, 김다솔, 안수정 등이 거쳐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부터 9월 27일까지 서울 서초동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에서 열린다.
야마다 토시카즈 대표는 "무대에 서는 연주자들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기만의 음악세계를 추구하고자 노력하는 진정한 아티스트들이다"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인재들이 더욱 열정을 가지고 세계적인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