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시공 삼송테크노밸리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실시
2014-07-09 11:27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인 '삼송테크노밸리'는 제조전문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전문 상담사가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공장) 입주 업체를 직접 방문해 삼송테크노밸리에 대한 입지, 근무환경, 내부설계, 분양가 등 상세정보를 1대 1로 상담해준다.
서비스 희망 업체는 상담 일시, 장소 등을 전화로 알려주면 된다.
은평뉴타운 9단지와의 직선거리가 1.45㎞에 불과하다. 3호선 삼송역을 이용하면 종로3가까지 26분, 고속터미널까지 45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IC 등과 인접해 수도권 전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화물용 엘리베이터 5톤 4기와 2.5톤 3기가 설치되며 공장내 화물차 진입(일부 호실 제외)까지 가능하다. 층고는 7m, 바닥하중은 1㎡당 최대 3톤(지상 2~4층은 1㎡당 2톤)까지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