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헬스앤 3개월만에 100억 돌파
2014-07-09 10:33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애경이 만든 식품브랜드 헬스앤의 성장세가 무섭다.
애경은 9일 헬스앤 건강기능식품 '브이24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CJ오쇼핑을 통해 론칭한 '헬스앤 브이24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매 방송마다 3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출시 한 달 만에 CJ오쇼핑 다이어트 상품군내 매출 1위에 올랐다.
헬스앤 브이24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최근 미국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천연 다이어트 신소재 '잔티젠'을 제품화 한 것으로 하루 1알 섭취로 체지방·몸무게·허리둘레 감소는 물론 내장지방 감소효과까지 볼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애경은 100억 달성을 기념해 기존 8주 분량에 2주 분량을 추가 증정한 제품을 10일 오후 3시40분 CJ오쇼핑을 통해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