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여름철 기능성 티셔츠 ‘애프터스쿨 레쉬가드’ 공개
2014-07-08 07:59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스케쳐스로 유명한 LS네트웍스와 공동으로 여름철 기능성 티셔츠 ‘애프터스쿨 레쉬가드’를 선보인다.
레쉬가드는 주로 바다에서 서핑이나 수상 스키 등을 즐길 때 착용하는 수상스포츠 전문 의류이다. 팔 길이가 길어 자외선 차단효과가 뛰어나고, 금세 마르기 때문에 체온유지에 도움이 된다.
위메프 전문 MD는 LS네트웍스 장기간 협업을 통해 기능성 제품인 레쉬가드를 여름철 패션아이템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LS네트웍스의 기술력이 집약된 ‘애프터스쿨 레쉬가드’는 기능성 의류에 걸맞게 자외선 차단과 보온기능이 빼어나다. 게다가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해변에서 비치룩으로 입어도 손색이 없다.
이번 상품은 케이블채널 KBS 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에서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착용하고 나오면서 출시되기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공동기획에 참여한 위메프 스포츠레저팀 남건우 팀장은 “경쟁이 치열한 소셜커머스 및 온라인쇼핑 시장에서 앞으로는 어디서 독자적인 상품을 더욱 많이 기획하는지가 운영의 핵심 전략이 될 전망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및 PB상품 등 독자적인 상품개발로 차별성을 높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