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보험업계 최초 토요일 해피콜 실시
2014-07-07 15:17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신한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토요일에도 해피콜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고객맞춤형 신계약 해피콜 제도의 일환으로 이 같은 방안을 마련했다.
해피콜은 고객이 보험 가입 시 계약 내용을 충분히 듣고 인지했는지 통신수단을 통해 확인하는 완전판매 모니터링 제도다.
평일 역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던 운영 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3시간 연장했다.
이 밖에도 신한생명은 청각장애인 등 전화통화가 어려운 고객을 위한 서면해피콜, 해외 출국이나 군 입대 등 개인사정이 있는 고객에게 즉시 해피콜을 실시하는 선(先)해피콜 등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