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지상렬 부부애 과시? 커플 시구·시타 나서
2014-07-06 19:54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박준금과 개그맨 지상렬이 프로야구 시구·시타에 나섰다.
6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넥센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박준금과 지상렬은 시타자와 시구자로 등장해 관중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지상렬과 박준금은 두 손을 꼭 잡고 야구장에 나타났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마운드와 타석으로 향한 두 사람은 멋진 시구와 시타 모습을 보였다. 박준금은 포수를 향해 공을 던졌고 지상렬의 헛스윙과 함께 포수 미트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