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감독 소속사 "탕웨이가 임신? 근거없는 추측성 기사"
2014-07-04 17:0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중국 매체의 탕웨이 임신설에 김태용 감독의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4일 영화사 봄 측은 "탕웨이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 근거없이 쓴 추측성 기사"라고 일축했다.
이어 "결혼식 날짜도 나오지 않았다. 현재 중국에 머물고 있는 김태용 감독이 돌아와야지 결혼식 날짜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올가을 가족 친지 등만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