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창립 25주년을 맞이하여 일성리조트가 7년만에 신규 특별회원권을 분양한다.

일성리조트는 지난 7년동안 계약 만기 회원들의 분양금 반환요청시 분양금을 반환해줌으로써 회원과의 약속을 지키며 25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빅3 콘도회사중 예약률 1위를 고수하고있다

요즘 수천만원에 달하는 콘도회원권을 구입해도 1년에 평균 5~10회 정도 이용하는데 비해 예약이 안되어 무용지물인 회원권을 가진 고객들의 불만이 높은편이다.

일성리조트는 현재 콘도회원권 분양시장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분양가의 거품을빼고 파격적인 가격으로 회원권을 분양한다.

특별회원권은 평형별로 실버(20평), 골드(28평), 로얄(34평)을 분양하며, 분양가는 559만원에서 932만원으로 본인에 맞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며,또한, 기존의 20년 반환제 회원권 대비 계약기간을 줄여 10년 만기시 원금 전액 100% 반환해 주고, 재연장 또한 가능하다고 한다.

일성리조트 특별회원 가입과 동시에 전국에 분포되어있는 직영체인 8개와 연계체인 7개를 포함하여 15곳의 콘도를 즉시 사용할수 있고 9번째 직영체인 문경새재 콘도는 4월에 문경시와 MOU계약을 체결하여 부지매입까지 하였으며 워터파크 및 대규모 부대시설과 객실이 들어선다

이번 특별 정회원에게는 기존에 없었던 특별한 혜택으로 현금가치로 200만원 상당의 무료숙박권 30매를 발급하여 별도의 부가세나 수수료없이 30박을 무료로 사용할수 있으며,골프 인구증가 및 수요급증에 발맞춰 골프서비스도 추가되었다고 한다.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혜택이기 때문에 조기마감 될 경우 혜택이 돌아가지 않을 수도 있다.
  파격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회원권을 분양하고 있는 일성리조트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