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미국 '국민 립밤' 카멕스 독점 판매

2014-07-03 10:35

[사진제공=광동제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광동제약이 77년 전통의 립밤 전문 브랜드 ‘카멕스’ 입술보호제 (립밤) 5종을 국내 독점 판매한다.

광동제약은 미국 카마 래버러토리스사와 독점 유통 판매 계약을 맺고 7월부터 '카멕스 모이스처라이징 립밤 클래식' 등 카멕스 립밤 5종을 국내 약국을 통해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카멕스 립밤은 1937년 미국 출시 후 그 품질을 인정받아 현재 전세계 33개국에서 판매 중인 글로벌 브랜드다.

카멕스 립밤은 멘톨을 함유해 트고 갈라져 쓰라린 입술에 쿨링 효과를 주고, 카카오씨드버터가 수분증발을 차단해 입술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꾸어준다.

광동제약이 국내에 판매하는 ‘카멕스 모이스처라이징 립밤’은 총 5종으로, 향에 따라 클래식과 체리, 용기 형태에 따라 단지형, 스틱형, 튜브형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며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