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우산' 발매 기념으로 타블로가 내린 미션 수행할까? '현재 서울에는 비'

2014-07-02 19:09

윤하 '우산' 발매 기념 타블로 미션[사진 제공=위얼라이브]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타블로가 윤하에게 내린 '우산' 발매 기념 미션이 성사될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윤하 우산 발매 기념 미션 해야겠네", "타블로 미션, 진짜 비가 오네", "윤하 우산 발매 기념 미션 언제 하실 건가요?", "윤하 우산 발매 타블로 미션 해야겠네", "윤하 우산 발매 기념 미션하기 딱 좋은 날씨네요", "타블로 미션 잘 줬네", "윤하 미션 어서 하세요"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윤하의 '우산' 발매 기념 미션 영상이 올라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2일 정오 윤하의 신곡 '우산'이 공개됐다. 이에 앞서 윤하는 1일 타블로에게 트위터를 통해 "내일 비가 올까"라고 물었고, 타블로는 "비 오면 윤하 길거리 빗속 라이브 찍어서 올리기"라는 미션을 내렸다.

윤하의 '우산'이 발매된 이날 오후 7시 10분, 현재 서울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한편 '우산'은 지난 2008년 발표된 에픽하이의 곡이며, 당시 윤하는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