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브루스케타·발사믹식초 등 전세계 프리미엄 식재료 한자리에

2014-07-02 11:10
수입식품전문관 오픈, 프리미엄 식품 7000여종 최대 46% 할인

[사진=11번가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11번가는 전세계 프리미엄 식품 7000여종을 한데 모은 수입식품전문관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브루스케타·발사믹 식초·올리브오일·비니거·비트뿌리칩·진저에일 등을 최대 46% 저렴하게 선보인다.

11번가는 모바일11번가 내 수입식품전문관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하면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규식 11번가 식품팀장은 "뉴욕의 프리미엄 식료품점 딘앤델루카와 백화점 식품관 등에서 만날 수 있던 고급식품을 식품전문관을 통해 선보인다"며 "수입식품 전문 MD가 각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검증된 제품이나 소비자 호응도가 높은 제품을 선별하는 등 상품 선정 기준도 깐깐하게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