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132억 강남역 빌딩 매입
2014-07-02 08:10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배우 김태희 씨가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빌딩을 사들였다.
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김씨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4길 근린상업지역에 있는 프레스티지투 빌딩을 132억 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대지면적 403㎡, 연면적 1942㎡로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로 2011년에 준공됐다. 현재 프랜차이즈 분식점과 식당, 학원 등이 입점해 있다. 대출액은 46억 원, 나머지는 현금으로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