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샘 해밍턴과의 차별점? 젊음"
2014-07-01 15:20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사진제공=JT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외국인 방송인 샘 해밍턴과의 차별점을 밝혔다.
샘 오취리는 1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 제작발표회에서 "샘 해밍턴보다 젊다는 것이 나의 큰 강점"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샘 오취리는 "나는 운동도 많이 하는 편이지만 샘 해밍턴은 열심히 하지 않는다. 게다가 나는 젊은 스타일로 생각하는 반면 그는 아저씨 같은 생각만 한다"고 자신의 우위를 설명했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은 평화와 행복한 미래를 위해 3명의 한국인 MC와 11개국 외국인 패널들이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해보는 프로그램. 오는 7일 밤 11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