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맨유 활용 마케팅 강화

2014-07-01 08:54

[사진제공=조아제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조아제약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축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아하 맨유)를 활용한 광고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지난달 맨유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조아제약은 맨유 선수 이미지와 로고를 활용해 TV 가상광고 및 자막광고, 기업PR 라디오광고를 제작해 방송 중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맨유의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활용해 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자사 제품에 대한 인지도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조아제약에 대해 친숙한 이미지를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