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장마철 맞아 레인마케팅 진행

2014-06-30 15:00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현대백화점은 장마철을 맞아 레인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7월 한 달간 무역센터점·목동점 등 경인지역 7개 점포에서 비 오는 날에만 받을 수 있는 레인보우 7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또 비가 오는 날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는 고객에게 외부 주차장, 택시 승강장, 버스 정류장까지 우산을 씌워주는 빨간우산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안내 데스크에서는 쇼핑백이 비에 찢어지지 않도록 쇼핑백 비닐 커버를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해피 인 레인 서프라이즈 상품전 정보를 제공해 한정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이외에 점포별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