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여름 무상 점검 캠페인 실시

2014-06-30 10:17

[사진제공=혼다코리아]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혼다코리아는 자사의 대표 베스트셀링 세단 ‘어코드’의 “30만km 내구성 1위” 선정을 기념해 여름철 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오는 7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점검이 필요한 엔진 룸, 배터리, 타이어, 에어컨 등 기본 10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및 보충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터리나 타이어를 교환할 경우에는 공임비가 무료다.

혼다코리아는 또 엔진오일 세트 교환 시에는 오일첨가제 패키지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추가로 에어컨 필터 교환 시 에어컨 클리닝 제품 20%를 할인한다.

이와 더불어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오일, 스파크 플러그, 미션오일 교환 시에 공임의 20%를 할인하고,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본 캠페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서비스센터 및 서비스협력점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혼다 어코드는 최근 미국 소비재 전문지 컨슈머리포트에서 미국 내 3000만대 이상의 차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만 마일(약 32만 km)을 달리고도 거뜬한 자동차 중 1위를 차지했다고 혼다코리아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