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부산센터, 암과 온열치료 시민공개강좌 개최

2014-06-30 09:55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는 지난 6월 19일 센터 8층 강당에서 노인성 척추질환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강사는 부산대학교병원 신경외과 한인호 교수.[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 ]


아주경제 부산 이채열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는 오는 7월 3일 오후 2시에 암과 온열치료 주제 제320회 시민건강관리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부산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정태식 교수가 진행한다.

2011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평균수명까지 생존 시에 암이 발생할 확률은 3명 중 1명이며 암으로 사망할 확률 또한 4명 중 1명이다.

펫CT 등 최신 암진단 장비를 운영하고 있는 건협 부산센터 김태선 원장은 본 강좌를 개최하며“이제 암은 건강생활실천과 조기검진으로 예방이 가능한 병이다”며, “40세 이상 2년 마다 실시하는 국가암 검진프로그램에 꼭 참가하고, 흡연 등 개인의 생활습관을 좋게 가져서 암의 위험요인을 적극적으로 피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