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골목길 안전지킴이 소소심 교육

2014-06-27 13:06

[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26일 한국야쿠르트 신 철산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소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골목길 안전지킴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 됐으며, 재난발생시 대응법과 심폐소생술(CPR)등 기타 응급처치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119신고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 착한 사마리안의 법 등을 교육하고 최근 노후소화기 교체 등 소방정책 정보를 공유해 민간인들이 소방의 정책 방향을 알 수 있도록 했다.

김영현 예방팀장은“골목길 안전지킴이 소방안전 교육이 처음인데도 교육 참여 열의가 대단해 골목길 안전에 대해 든든함이 든다”며 “이번 안전교육이 현장 활동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