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소식] 일본 대사관, 7월 일본영화 상영회 개최

2014-06-26 18:56

[일본대사관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주한 일본대사관은 ‘7월의 일본영화 상영회’에서 여름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족영화를 소개했다.

7월에 소개될 영화는 웃음과 감동의 실사영화 4편과 애니메이션 영화 3편으로 구성된 총 7편의 작품으로 상영장소는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3층에서 오후 2시30분에 상영된다.

먼저 7월1일과 8일에는 후루마야 도모유키 감독의 ‘나오코’로 우에노 주리와 미우라 하루마의 출연작이다.

7월3일과 10일에는 하야시 겐토와 이케마쓰 소스케 주연의 ‘다이브(DIVE)', 7월4일과 11일, 25일에는 나카무라 마사토시 주연의 ’히노키오(HINOKIO)'가 상영된다.

또 7월7일과 21일, 28일에는 모타이 마사코 주연의 ‘요시노 이발관’, 7월22일과 29일에는 ‘마이마이신코 이야기’가 상영된다.

마지막으로 7월23일과 30일에는 ‘갓파 쿠와 여름방학을’, 7월24일과 31일은 ‘시간을 달리는 소녀’가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