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이지덤' 레인보우 합창단 후원의 밤

2014-06-24 14:34

습윤드레싱 '이지덤'의 광고모델인 추성훈, 추사랑 부녀 [사진제공=대웅제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대웅제약은 습윤드레싱 ‘이지덤’의 광고모델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한국다문화센터 소속의 '레인보우 합창단'을 후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후원의 밤은 오는 26일 오후 5시30분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추성훈 부녀가 이지덤 광고모델료 전액을 다문화 가정을 위해 기부한 것을 기념했다.

레인보우 합창단은 현재 중국·일본·러시아·캐나다·필리핀·인도네시아·태국·나이지리아·우즈베키스탄·과테말라·한국 등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 가정 자녀들로 구성됐다.

조민근 대웅제약 이지덤PM 차장은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과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고 모두가 하나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