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중소기업 출력 간소화 하는 HP 오피스젯 프로 8600 시리즈 출시
2014-06-24 14:21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HP는 중소기업들이 간편하게 출력 업무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새로운 HP 오피스젯 프로 860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HP가 출시한 신제품은 HP 오피스젯 프로 8640 e-복합기(HP Officejet Pro 8640 e-All-in-One)와 HP 오피스젯 프로 8660 e-복합기(HP Officejet Pro 8660 e-All-in-One) 총 2종이다.
신제품 HP 오피스젯 프로 8640 e-복합기와 HP 오피스젯 프로 8660 e-복합기는 동급 컬러 레이저 프린터 대비 최대 50% 절감된 장당 출력비용으로 고품질 컬러 출력을 제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한다. 또한 중소기업이 프린터를 간편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하는 HP 웹 젯어드민(HP Web Jetadmin)을 제공해 생산성을 높였다.
HP 오피스젯 프로 8640 e-복합기는 흑백과 컬러 모두 최대 31ppm의 속도로 인쇄할 수 있으며, 월간 최대 3만장 출력할 수 있다.
HP 8660 e-복합기는 최대 34ppm의 흑백 및 컬러 인쇄가 가능하며, 월간 출력량은 최대 3만장이다. 두 제품 모두 분당 최대 14ppm의 고속 스캔을 지원하며, 스캔한 문서를 곧바로 이메일 및 네트워크 폴더로 전송할 수 있는 스마트 스캔 기능을 탑재해 더욱 효용적이다.
김대환 한국 HP 프린팅 퍼스널 시스템 그룹 부사장은 "이번에 HP가 출시한 신제품 HP 오피스젯 프로 8600시리즈는 낮은 출력 비용, 빠른 출력 속도 뿐 아니라 최신 모바일 출력 기술을 모두 갖춰 중소기업의 출력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