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최고 난이도 탄막슈팅게임 ‘벌레공주’ CBT 실시
2014-06-23 16:28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자사의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인 ‘TOAST’에서 서비스 예정이며,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 라온네트웍스(대표 정기용,김봉재)가 개발 중인 스마트폰 탄막슈팅 게임 ‘벌레공주’의 CBT를 23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벌레공주’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일본 CAVE사의 ‘벌레공주 후타리 : Black Label’을 스마트폰 게임에 맞게 새롭게 컨버젼한 작품이다.
원작의 특색인 비교적 높은 난이도는 유지하되 다수의 생명, 캐릭터 및 펫의 스킬, 부스트 아이템 등으로 유저의 플레이를 도와 그 난이도를 상대적으로 낮춤으로써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에 공을 들였다.
NHN엔터테인먼트 유영욱 캠프장은 “오락실 게임으로 명성이 자자한 ‘벌레공주’를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탄막슈팅의 악명 높은 난이도에 도전하길 희망하는 모든 분들은 올 3분기 출시 예정인 ‘벌레공주’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전등록 이벤트 신청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bugprincess)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