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 도넛 ‘힘내라 청춘’ 응원 캠페인 성황리 종료

2014-06-23 11:25

[사진=크리스피크림 도넛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대학 시험 기간인 18일부터 20일까지 이화여대, 연세대, 동국대 3개의 대학에서 진행한 ‘힘내라 청춘’ 응원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18일 이화여대에서는 ‘힘내라 청춘’ 응원 캠페인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줄을 서기 시작해 2시부터 예정이었던 행사를 30분 앞당겨 진행했으며 2시간 예정으로 준비한 행사는 행사 시작 이후 약 1시간 만에 1000개의 도넛이 모두 소진돼 200개의 도넛을 공수해 추가로 제공했다.

또 19일 연세대는 50분, 동국대는 40분 만에 도넛이 소진되어 이틀 동안 2800여 개를 소진하며 ‘힘내라 청춘’ 응원 캠페인 운영의 3일 동안 4000개의 도넛을 대학생들에게 제공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관계자는 "3일간 무더위 속에서도 각 대학교의 학생들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여 준 캠페인이었다"며 "곧 다가오는 예비 대학생들의 수능 응원과 2학기 중간고사, 기말고사에는 많은 학교의 학생들이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힘내라 청춘' 응원 캠페인으로 힘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