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교육전문기업 이야기의 스마트학습브랜드 스마트에듀모아가 국내외 판로를 모색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14 코리아 서비스 콘텐츠 마켓과 2014 스마트M테크쇼에 참가한.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4 코리아 서비스 콘텐츠 마켓에 스마트교육 콘텐츠 대표 기업으로 참여해 이러닝, 엔터테인먼트,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박람회에서 해외 바이어들에게 스마트러닝 제품인 스펀지와 EBS에듀모아 탭강에 대한 소개와 상담을 진행한다.

박람회에는 서비스 융복합 산업을 통한 경제한류 실현을 주제로 미주, 유럽, 중국 등지 150여개 글로벌 바이어가 방한할 예정이다.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홀에서 개최하는 2014 스마트M테크쇼에도 전시부스로 참가한다.

이 박람회는 사회전반의 스마트화를 지원해 스마트라이프로의 변화를 선도하는 스마트기술 기반 전문 전시회로 이야기는 스마트러닝 코리아 전시장 부스에서 제품 전시 및 시연, 방문 객들에게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스마트에듀모아의 스펀지와 EBS에듀모아 탭강은 스마트 학습 프로그램을 구동하기에 적당한 사양으로 10.1인치 디스플레이와 1.6GHz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안드로이드 젤리빈 4.2를 탑재해 PC와 TV를 통해서도 학습이 가능하다.

최근 스펀지 제품은 기존 하이브리드 방식에서 앱 방식으로 업그레이드해 처리 속도를 높이는 등 기능을 개선했다.

금훈섭 이야기 대표는 “이번 박람회에서 많은 해외 바이어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스마트에듀모아의 우수한 스마트러닝 기술과 학습 콘텐츠를 널리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 실질적인 수출계약과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목적으로 다양한 국내외 박람회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야기는 1995년 설립한 교육전문기업으로 초등 온라인교육사이트 에듀모아와 스마트학습기, 스마트교육콘텐츠를 개발하는 스마트에듀모아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스마트학습지 스펀지와 EBS와의 업무협약으로 탄생한 EBS에듀모아 탭강을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