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천곡’ 조성모, 권지안과 마지막회 우승 차지

2014-06-22 13:23

'도전천곡' 마지막회 우승은 조성모와 권지안이 차지했다.[사진=SBS '도전천곡' 마지막회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도전천곡’ 조성모, 권지안(솔비) 팀이 마지막회 우승을 차지했다.

22일 오전 8시 10분 방송된 SBS ‘도전천곡’ 마지막 회에는 조성모, 권지안, 최홍만, 지나, 장호일, 헥스, 석주일, 구지성, 안연홍, 최상학, 타히티, 한민관, 김태환이 출연했다. 일일MC는 신지가 맡았다.

권지안과 팀을 이뤄 ‘도전천곡’에 출연한 조성모는 걸그룹 타히티를 상대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올랐다. ‘도전천곡’ 결승전에는 조성모 권지안 팀, 최상한 안연홍 커플, 최홍만 지나가 경합을 벌였다.

‘도전천곡’ 마지막회 최종 우승은 조성모 권지안이 그 영광을 안았다.

‘도전천곡’ 후속으로는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