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수사] '유병언 매제' 오갑렬 전 체코대사 긴급체포 2014-06-20 16:43 유병언 오갑렬 체포 [사진=MBN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유병언 매제' 오갑렬 전 체코대사가 긴급체포됐다. 20일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매제인 오갑렬 전 체코대사가 체포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검찰, 유병언 장남 대균씨 소유 늘징글벨랜드서 측근 추씨 체포…"유병언 봤다" 허위 신고 잇따라(종합) 검찰, 구원파 신도 추모씨 긴급체포…금수원 인근 놀이동산 압수수색 황교안 "유병언 측에 검찰 수사정보 전달된 듯" 검찰, 유병언 도피 도운 '제2의 김엄마' 구속영장 청구 검찰, '제2의 김엄마' 체포…"유씨 아직 전남에 머물 것으로 파악"(종합)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