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인간의 조건'서 거지 변신…거리에 눕고 구걸까지?
2014-06-20 16:39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우먼 김지민이 꽃거지로 변신했다.
최근 진행된 KBS '인간의 조건' 녹화에서 김지민은 '아르바이트로만 살기' 미션을 위해 민속촌 캐릭터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이날 거지로 변신한 김지민은 길거리에 눕고 구걸을 하는 등 역할에 충실했다. 특히 관람객들이 음식과 돈을 주자 김지민은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